몇몇 곳이 아쉽긴 하지만 담엔 좀 더 괜찮은 의자를 만들 수 있겠지요.

정말 우연히 11월의 끝자락에 "5월의 꽃"을 발견했습니다.

걷는 것이 여행의 참맛이라던 친구의 말에 꽤 긴 거리를 걸어 오설록에 도착했습니다.
힘들게 도착한 그 곳에서 녹차밭을 발견한 것보다  더 기뻤던 것은 언덕 위, 앉을만한 적당한 높이의 바위를 발견한 것입니다.


눈이 내리는 아주~ 추운 겨울 날, 기름 냄새가 살짝 나는 난로 앞에서
따뜻한 커피가 담겨져있는 하얀 잔으로 손을 녹이는 그런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.

우연히 마주치기란 참 힘들지만.. 그 우연이 찾아온다면.. 오래 지속될.. 그런 느낌..

바야흐로 귤의 시대입니다. >_<

곧 오픈 예정인 슬로우가든에서 파스타를 시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. 맛있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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